고흥 두원면 단독주택 화재로 전소

고흥군 두원면 한 단독주택에 지난달 4일 불이나 2시간 여 만에 꺼졌다.
고흥군 두원면 한 단독주택에 지난달 4일 불이나 2시간 여 만에 꺼졌다.

소방서는 소방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공무원 등 인력 68명이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주택 59㎡가 전소돼 소방서추산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소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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