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우박 피해 매실농가 돕기 나서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나눔축산운동본부, 곡성축협과 함께 우박 피해를 본 곡성 매실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또 전남농협은 수확한 매실 1t을 사 매실청을 담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은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축협 임직원과 축산 관련 종사자들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이웃돕기와 축산환경정화, 사회 봉사활동 등에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중·서부취재본부/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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