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담양군 부군수 취임
“‘행복도시’ 담양 건설 다짐”

김영신 담양부군수

김영신 전라남도 대변인이 담양군 제24대 부군수로 부임했다.

담양군 용면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85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 전라남도에서 총무과장, 행정지원과장, 농식품유통과장, 대변인 등을 거쳤다.

김 부군수는 “부군수라는 직책을 맡아 고향발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최형식 군수님을 뒷받침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도시 담양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