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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우들 회복은 물론 ‘삶의 질’까지 책임

암 환우들 회복은 물론 ‘삶의 질’까지 책임
<광주 헤아림요양병원>
도심속 1만여㎡ 규모, 암·노인 병동 갖춰
규모 比 환자수는 절반 수준…쾌적함 자랑
고주파 온열치료기 등 최첨단 의료시설도
비오신코리아와 함께 ‘맞춤형’ 약물 치료

헤아림요양병원1
헤아림요양병원은 “당신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진심으로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병원이 되고자 2013년 1월 헤아림마스터플랜에 의해 지금의 헤아림요양병원을 이루게 됐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광주 도심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치료 시설을 자랑하는 지역 요양병원이 화제다. 주인공은 광주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헤아림요양병원’. 암 병동과 노인요양병동, 장례식장 등으로 이뤄진 헤아림요양병원은 병원 이름처럼 환자 개개인의 사정을 ‘헤아리는’ 환자 치유 중심 병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집과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환자들이 회복과 삶의 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헤아림요양병원에 대해 알아봤다.
 

헤아림요양병원5
병원 내부 모습.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쾌적한 환경 자랑=대지 9천918㎡, 연면적 1만4천729㎡를 자랑하는 헤아림요양병원은 암병동과 노인요양병동을 통틀어 190병상을 갖추고 있다. 규모 면에서 400병상 정도를 갖출 정도로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지만 환자들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병상을 최소화했다. 이 때문에 헤아림요양병원은 환기와 통풍, 채광 등 시설적인 면에서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좋은 환경과 더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요양병원이 북구 일곡동(하서로 290-51)에 위치해 환자들의 광주지역 대학병원 등 통원치료가 용이하고, 보호자들이 자주 찾기에도 어려움이 없다.

특히 병원내 면역암센터에서는 고주파온열치료 등 부작용은 줄이고 환자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양·한방 치료가 잘 준비돼 있다. 또 심리치료와 요가, 산행, 피부관리 등 환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환자 회복과 삶의 질 두가지 분야를 고루 케어받을 수 있다.
 

물리치료실
환자들이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환자 회복 중심=헤아림요양병원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들의 면역력 증강을 통한 자가 회복을 꾀한다는 점이다. 인위적인 치료법 대신 면역을 증강을 위한 고주파온열치료, 맞춤형 주사제, 식이요법 등을 통해 환자들의 면역력을 높여 환자 스스로 병마와 싸울 수 있는 힘을 길러내는 것이 헤아림요양병원이 주력하는 점이다. 고주파온열치료, 흉선추출물요법, 이뮤노시아닌요법, 셀레늄요법, 미슬토요법 등이 환자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헤아림요양병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헤아림요양병원 관계자는 “암수술 이후 환자들의 향후 암 재발을 막고, 추가적인 병의 진전을 막아 궁극적으로는 암 완치까지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 요양병원의 역할이다”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환자들의 면역력 증강이 먼저 이뤄져야 하는데, 다양한 면역력 증강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이 스스로 암세포와 싸울 수 있도록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법과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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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환자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특화된 약물 치료=헤아림요양병원은 최근 방광암 재발방지 면역항암제 ‘이뮤코텔’로 유명한 비오신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자들에게 맞춤형 주사제 치료를 제공키로 했다. 암의 종류와 성별, 나이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주사 용량과 주사 주기 등을 달리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이다.

통합의학의 선구자인 독일 하거박사의 이념과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비오신코리아는 헤아림요양병원에서 그동안 축적된 암재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독일의 비오신은 1984년 이뮤코텔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유럽 생명공학회사로, 이뮤코텔 외에도 전세계 고용량 셀레늄 주사제 1위 브랜드 셀레나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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