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키친, 전남대 6호점 매장 오픈
프리미엄 샐러드바 합리적 가격 이용 가능
 

최고급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광주 지역 외식 브랜드 어나더키친이 지역 대표 상권중 한 곳인 전남대학교에 매장을 오픈한다.

어나더키친(대표 김유번)은 오는 30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1층에 6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나더키친 6호점은 기존 메뉴에 ‘프리미엄 샐러드바’가 추가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는 물론 최고급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다.

가족·친구·연인들이 함께 찾는 새로운 외식공간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온 어나더키친은 고가의 외식메뉴인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소문을 탔다.

어나더키친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는 미디엄 에이징이라는 새로운 숙성방법을 통해 원육의 프레쉬 하면서 깊은 맛을 끌어냈다. 일반 스테이크보다 육즙을 더욱 머금고 있는 깊고 풍부한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랍스터 스테이크 세트 등도 준비돼 있다.

가성비 있는 메뉴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독특한 메뉴 구성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어나더키친은 현재 광주 상무 1호점과 수완 2호점에 이어 나주혁신점(3호점), 대전유성점(4호점), 목포 평화광장점(5호점) 등 전국구로 가맹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김유번 어나더키친 대표는 “이번에 오픈하는 전남대점은 전문 셰프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매일 정성껏 준비한다”면서 “합리적 가격에 특별한 프리미엄 샐러드바도 사용 가능하니,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광주 지역 외식 브랜드 어나더키친이 지역 대표 상권중 한 곳인 전남대학교에 매장을 오픈한다. /어나더키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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