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에서 전문직 여성으로 옮긴 지난 1년간의 변화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돕니다. 고정적인 급여를 포함한 연봉 4천만원은 일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7일 삼성생명 무진TC(Total Consultant) 강경희팀에서 만난 팀원 김정이TC는 이렇게 말했다.
입사 3년차인 같은 팀의 이경아TC는 “브랜드 자체에 대한 자신감과 이에 따른 애사심, 그리고 소명의식을 갖고 뛰다보면 말 그대로 ‘일할 맛 난다’”고 밝게 웃었다.
이날 오전 찾은 삼성생명 무진영업소 강경희TC팀(광주시 북동 조흥은행 6층)의 사무소는 활기가 넘쳤다.
모든 TC들은 고성능 PC와 전화기로 회사내 데이타베이스에 입력된 주요 고객들과 끊임없는 상담을 주고 받고 있었다.
특히 강경희팀은 여는 팀보다 팀워크가 뛰어나고 이에따른 실적도 남다르다는게 김후순 사무소장의 귀띔.
팀원중 앞서 언급한 김정이TC는 이 영업소 부동의 실적 1위. 입사 1년만에 매월 5건 안팎을 성사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3월에는 평소 원하던 조그마한 승용차를 마련했으며 이달이 지나면 연봉 5천만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얻게된다.
동료 김희경TC는 이와관련 “입사초기 자신없어 하던 김정이씨가 나날이 변화를 거듭하고 좋은 실적을 거두는데 축하를 해주고 싶다”면서 “자아실현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경TC는 이어 “일반 생활설계와 달리 토털컨설턴트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자산관리 등 모든 부분에 걸쳐 상담을 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특히 ‘사후서비스’에 중점을 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경희팀장도 팀원들의 이같은 자랑에 분위기를 거들었다.
강팀장은 “고정급 1천500만원에 9시 출근, 5시 퇴근, 토요일 격주 휴무 등 흠잡을데 없는 근무여건에다 능력에 따라 고액연봉을 받을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팀 유대를 위해 ‘인격존중’을 제1덕목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자신있는 서비스로 ‘스페셜 종신전환서비스’를 들고 “삼성생명의 고객중 보장성보험에 가입한지 2년이상 된 우수 고객에 한해 종합보장성 보험인 종신보험으로 전환시켜준다”면서 “이 서비스를 통해 무배당삼성종신스페셜보험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 종신보험 가입에 비해 8∼15% 할인된 보험료로 종신보험을 가입할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혹 TC에 관심이 있거나 ‘멀티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면 언제든지 삼성생명 TC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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