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의 힘과 패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3일 오전 광주시 동구 금남로 알리안츠 생명보험사에서 만난 충금영업소 강미애 팀장과 팀원들의 각오다.
충금영업소내 6개팀중 가장 실적이 좋다는 강미애팀은 강 팀장을 포함 6명. 이들은 모두 30대다.
자칫 부족할 수 있는 20대나 세상과 타협하는 40대를 거부하고 30대로서 최대한 자기만족과 보람을 찾고있다는 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지난해 3월 입사해 연봉 3천500여만원을 받고 있는 박수미 트레이너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처음마음 끝까지’라는 두가지 큰 기본틀을 갖고 고객응대에 나서고 있다”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트레이너는 이어 “집에서는 아내와 엄마노릇, 직장에서는 어엿한 전문여성으로 제대로 사는 여성이라는 자부심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입사 3년차로 연봉 5천만원대인 김미경 트레이너는 “개인은 물론 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은 스스로에게 많은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것 같다”면서 “계약하기전 마음과 계약후 마음을 항상 같게 하다보니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신용’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애숙 트레이너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강미애 팀장은 가장 권하고 싶은 주력상품으로 ‘알리안츠 파워보험2’를 들고 “이 보험은 확정금리 5%를 적용, 재해사망과 1급장해때 1억2천만원과 매월 10만원, 기타사망과 1급장해때 1억1천만원과 매월 10만원씩 최소 5년간 보증지급한다”고 설명했다.
강 팀장은 이어 “이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만기생존때에도 1억원을 지급하는 것”이라며 중산층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팀의 활력을 위해 ‘단합’을 강조했다. 이를위해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벚꽃 이벤트’를 마련하고 종종 나들이를 통해 팀원간 유대를 굳건히 해나간다고 덧붙였다.


사진 -30대 여성의 힘과 패기를 보여주겠다는 알리안츠생명보험 충금영업소 강미애팀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아래 왼쪽이 강미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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