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동부취재본부
여수시 ‘시민소통광장’ 설문조사 응답률 두배 상승
여수시 ‘시민소통광장’ 설문조사 응답률 두배 상승

패널 정비로 평균 응답률 8.5% → 14.5% 상승

전남 여수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조사 패널 정비를 추진해 응답률을 두배 가까이 향상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는 주요 현안이 있을 때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설문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패널 1만848명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 출석체크 이벤트, 전화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문자를 통해 패널 정비를 사전 안내했고, 아이디와 비민번호 초기화 방법을 설명했다.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자 5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전화 전수조사는 1년 이상 설문조사 미 참여 패널 5천298명에게 참여 의사와 아이디·비밀번호 분실 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872명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되찾았고 1천912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2천514명은 전출, 휴대폰 명의 변경, 개인 사정 등으로 탈퇴 처리됐다.

패널 정비 전후 설문조사 평균 응답률은 각각 8.5%와 14.7%로 상승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가입 이벤트와 경품 당첨자 확대 등을 통해 신규 패널을 모집하고 참여율도 더욱 높일 계획이다”면서 “패널 구성이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보완 작업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조사는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휴대폰 앱(app)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유권, 제과점 쿠폰, 음료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동부취재본부/장봉현 기자 coolman@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봉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