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사전 질문 취합

與, 내달 1일 서울·부산시장 후보 온라인 국민면접
30일까지 사전 질문 취합
 

더불어민주당은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면접을 다음달 1일 오후 7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국민면접’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내고 “소수의 심사위원만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됐던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이번 면접은 오는 2월 1일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으며, 30일까지는 온라인 국민면접을 위한 사전질문을 취합한다.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공식 경선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3월 1일 서울시장 후보를, 11일 부산시장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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