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설 맞이 이웃사랑 실천

안전명절키트·성금 전달
 

㈜해양에너지는 설명절을 맞아 광주지역 복지관과 육아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해양에너지 제공

㈜해양에너지는 설명절을 맞아 광주지역 복지관과 육아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은 지난 4일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에 떡국, 밀키트, 마스크 및 세정제, 탈취제 등으로 구성된 안전명절키트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인 가구 취약계층(약 100명)을 중심으로 새해인사와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북구 사나래공동생활가정에 아동용 가구(침대, 매트리스)지원, 동구 무등육아원에는 아동 청소년에게 성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연일 실천하고 있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전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역민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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