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교직원 정년·명예퇴임식 개최
“대학 발전 위해 헌신한 공로에 감사”

조선대학교는 최근 대학 청출어룸실에서 2020학년도 2학기 교원 정년(명예)퇴임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퇴임한 교원은 윤종록(경영학부), 김승용(경영학부), 이청호(경영학부), 윤성운(기계공학과), 최재곤(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정운관(원자력공학과), 권영섭(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윤덕영(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조동렬(영어영문학과), 황병하(아랍어과), 박상호(문화콘텐츠학부), 김남훈(시각디자인학과), 김춘환(법학과), 박상학(의학과), 신문자(언어치료학과), 윤창륙(치의학과), 장병석(LINC+사업단) 교수 등이다.

퇴임한 직원은 기홍상, 진선익, 양효술, 최문숙, 이동호, 정관옥, 박경희, 윤경자, 유연옥, 윤순정, 정미랑, 선종성, 임기준, 민을님, 김금숙, 송봉환, 정인섭씨 등이다.

민영돈 총장은 축사를 통해 “퇴직 교직원들이 조선대에 쏟아주신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남겨주신 업적을 바탕으로 100년 대학으로 도약하는 조선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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