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스타치과병원, 시내버스회사에 마스크 1만장 전달
 

상무스타치과병원은 최근 광주지역 시내버스업체인 대창운수와 을로운수, 대원시내버스, 세영운수, 현대교통 등 5곳에 노동조합을 통해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운규 상무스타치과병원 원장은 “다수의 고객을 상대하는 기사님들의 건강과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감염 추이를 봐가면서 추가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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