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도를 중심으로 점점히 떠있는 아름다운 다도해를 배 대신 차를 타고 둘러 볼 수 있는 흑산도 관광일주도로가 뱀(?)이 몸을 꼬고 기어 오르고 있는것 같다.
이 도로는 최근 포장을 끝낸 흑산항에서 상라봉(해발 266m)까지 3㎞(2차선)를 포함, 사리까지 20여㎞에 이르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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