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 운영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이 감사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2021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을 올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학교자율 종합감사는 교육청 주도 방식의 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감사결과에 대한 처분과 개선 등을 스스로 이행하는 감사 혁신 모형이다.

자율과 예방의 감사 체계를 구축해 민주적인 학교자치 문화를 구현하고, 감사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제도를 도입했다는 것이 도교육청 측 설명이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내부 협의체를 구성, 감사 혁신 모형을 개발했다. 지난 8월말에는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이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율감사 매뉴얼과 체크리스트도 개발했다.

올해 하반기 종합감사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6개 학교(초 4개 학교·중 2개 학교)를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했다.

또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의 실효성을 증대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시범운영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을 통해 2023년 개통 예정인 4세대 나이스(NEIS) 시스템에 대비한 사이버감사 기반을 미리 준비하고, 미래지향적 감사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할 방침이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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