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철 기자

광주매일신문 주홍철 기자(뉴미디어부 부장대우)가 ‘2021 남양인’ 공로패를 수상했다.

남양건설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우수 협력업체와 우수 임직원 및 현장 등 회사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주홍철 기자는 투철한 애사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남양인’ 수상자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주 기자는 “2021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의 터널을 벗어났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홍철 기자는 지난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럼픽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각각 유공표창과 기장증 수여자로 선정되는 등 봉사와 선행에도 앞장서왔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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