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조직운영 약속 반드시 지킬 것”

구종근 농재협 전남지회장

(사)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전남지회 제5대 구종근 지회장은 3일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손해평가사들에게 올 한해는 대외적으로 유동성이 매우 큰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는만큼 인원수에 맞는 물량 확보와 품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지회장은 손해평가사 7회생 가입문제와 관련, “농재협 본부에서 1월부터 받아들이기로 한만큼 들어오고싶은 신입 평가사를 막지는 않을 생각”이라면서 “이들과 함께 조직 문화를 혁신하고 더 발전하는 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지회장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 지회장 임기는 1월부터 2년간이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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