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가 2020년에 이어 2022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됐다.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가 2020년에 이어 2022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24일 남도일보를 비롯한 전국 25개 지역일간지와 53개 주간지를 2022년도 지역신문발전지원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해 발표했다.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된 일간지는 남도일보를 비롯해 광남일보, 광주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북일보, 경상일보, 경인일보, 국제신문, 매일신문, 영남일보, 울산매일, 인천일보, 전북일보, 제민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 충청투데이, 한라일보 등 25개사다.

주간지에서는 강진우리신문과 광양경제, 광양만신문, 거제신문, 경주신문, 고령신문, 고성신문, 고양신문, 고창신문 등 53개사가 선정됐다.

남도일보는 이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하는 지발위 사업에 우선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발위는 선정된 우선지원대상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기획취재 지원과 지역신문 제안, 지역민 참여보도 지원, 연수교육, 기사자료 디지털화 지원, 디지털 취재장비 임대 지원,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지역신문 활용 교육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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