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설 대수송 기간을 대비해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제공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설 대수송 기간을 대비해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승강 설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 됐다. 광주전남본부 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92대를 살폈다. 특히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 점검을 시행해 미비사항을 즉시조치 완료했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열차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철도이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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