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돌봄체계 업무협약 체결

 

영광군은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와 최근 ‘영광형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은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와 최근 ‘영광형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한 취약계층 정서적 안정 ▲고독사 예방 위한 AI(인공지능)활용 비대면 돌봄서비스 ▲치매·우울증·자살 등 노인문제 해결 등 관련 돌봄 시스템 필요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서는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인형 보급·기술 개발·정책 자문·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특화사업 등과 연계해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며 “사업성과와 효과를 분석해 인적 네트워크 돌봄 한계를 극복하는 빈틈없는 스마트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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