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사는 집’ 고품질 브랜드 쌀 자리매김

 

영광군은 최근 전남도가 주최한 ‘2022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서 ‘사계절이 사는 집’ 브랜드가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은 최근 전남도가 주최한 ‘2022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서 ‘사계절이 사는 집’ 브랜드가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10대 브랜드 쌀은 전남에서 생산되는 쌀 중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전문 분석기관에 시료를 의뢰, 중금속·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밥맛·품위·품종순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친환경단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고품질 쌀로 GAP인증 시설을 갖춘 영광RPC에서 가공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미질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영광군은 전국단위 고품질 브랜드 쌀로 우뚝 서기 위해 RPC의 시설현대화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수도권 직거래장터·홈쇼핑·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판로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재배농가·통합RPC 행정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전국 최고 고품질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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