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맞아 7∼8월 개장

 

전남 순천시가 2년만에 순천만국가정원 물놀이 체험장을 개장한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물놀이체험장을 운영한다.

순천만국가정원 물놀이체험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체험장은 서원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닥분수, 터널분수, 워터건, 안개분무, 간이 탈의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2년만에 물놀이체험장을 다시 운영하면서 수질검사, 분수시설 청소 등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자 및 자원봉사자를 배치,방문객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동부취재본부/신건호 기자 gun7@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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