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잡지도 초등학교에 기증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26일 광주광시교육청과 ‘행복나눔 쌀’을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광주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26일 광주광시교육청과 ‘행복나눔 쌀’을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성신 본부장, 김석찬 영업본부장, 이정선 광주교육감, 김현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3천300만원 상당의 쌀 1천200포(10㎏)를 준비해 300세대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나눔을 실천하게돼 기쁘다”며 “청소년에 대한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이날 관내 초등학교에 어린이 잡지 ‘월간 어린이동산’을 매월 500부씩 총 6천부를 후원했다. 광주영업본부의 어린이 잡지 기증은 지난 2019년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배부해 초등학생의 독서활동 장려에 기여하고 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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