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9월18일까지 진행
공항라운지 이용권 등 제공

 

신협중앙회는 9월18일까지 해외여행 특화 상품 ‘Air Money 체크카드’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Air Money 체크카드’ 발급 후 20만원 이상을 결제한 선착순 100명에게 4만원 상당의 국내 국제선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결제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경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추첨 요건과 경품은 ▲200만원 이상 결제 1명에 200만원 여행상품권 ▲100만원 이상 결제 5명에 로봇청소기 ▲50만원 이상 결제 10명에 스마트워치 ▲10만원 이상 결제 100명에 3만원 모바일상품권 ▲5만원 이상 결제 200명에 2만원 모바일상품권 ▲3만원 이상 결제 200명에 1만원 Air Money 포인트이다.

당첨자는 10월 초 신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결제금액에서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선불카드·포인트 구입 및 충전 금액, 코레일·SRT 승차권 예매 취소에 따른 수수료 매출은 제외된다.

신협 ‘Air Money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3만원 이상 결제 시 Air Money 포인트 0.5% 적립, 결제·현금인출·잔액조회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등 파격 혜택을 자랑한다. 전월 실적 충족 조건과 포인트 적립 한도 또한 없다. Air Money 포인트는 인터파크 투어, 진에어 등의 제휴처에서 항공권 및 숙박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박용남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께서 부담은 덜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