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쉐프 영광점’

 

영광군은 최근 영광읍 대하길에 위치한 ‘오늘쉐프 영광점’에 영광 착한가게 ‘20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은 최근 영광읍 대하길에 위치한 ‘오늘쉐프 영광점’에 영광 착한가게 ‘20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늘쉐프 영광점의 안정옥 대표는 영광군 가족센터 및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물품 기부 활동을 꾸준히 했다.

안 대표는 “영광곳간 기부 동행에 함께해 뿌듯하다”며 “영광읍 나눔냉장고에도 물품을 기부해 주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복지를 위해 마음을 모아준 안정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영광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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