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여고·목포여상에 취업정보 제공

 

전남신보는 최근 진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남신보 제공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이 관내 여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전남신보에 따르면 취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가족친화제도 및 채용 안내 ▲청소년 금융교육 ▲본점부서 및 지점 탐방 등으로 구성해 기관의 우수한 조직문화 소개와 현장중심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신보는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하는‘2022 가족친화인증기업(관) 동행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 활동하며 도내 청·장년층의 취업지원 및 도외 유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진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앞서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교내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공사·공단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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