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21일까지
전남 구례군이 20일부터 21일까지 구례공설운동장 및 서시천체육공원 등 구례군 일원에서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20일에는 군민의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전 군민이 함께하는 군민 노래자랑이 서시천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4일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의 뜨거운 경연이 펼쳐지고 초청가수 박서진·이정옥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21일에는 구례공설운동장에서 군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각 읍·면 별 특색 있는 입장식을 시작으로 각 읍·면 대표 선수들이 단합해 ▲줄다리기 ▲400m 계주 ▲족구 ▲축구 ▲게이트볼 ▲씨름 ▲단체줄넘기 ▲한궁 등 체육 경기를 펼친다.
동부취재본부/최낙식 기자 skrtlr12@naver.com
최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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