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래 8년 연속
전남 영암군은 삼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23년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이래 8년 연속이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상호문화 이해와 사회 통합 도모를 위해 문체부가 추진한다.
삼호도서관은 지금까지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천290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했다.
내년에는 ‘얼~쑤 우리 다(多)가치 놀아보세(世)’라는 주제로 얼~쑤! 재미나네 우리 동화, 맛깔나네 우리 음식, 곱디곱네 우리 한복의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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