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청./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은 ‘2022년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민원실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군민행복민원실로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16개 기관이 신규로 인증받고, 22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았다.

올해 첫 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곡성군은 기관 표창과 인증 현판을 받고, 2025년까지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한다.

곡성군 민원실은 2018년 9월부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원스톱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군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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