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4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모습./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서 4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청 소속 현업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예방대책 및 심폐소생술 등 보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업 업무 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분기별 6시간씩 안전보건 정기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은 오는 16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급·용역·위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과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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