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농지원 분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사업’ 등 8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등 48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사업별 신청 기준에 적합한 주민 및 단체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오는 2월께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 농법과 저탄소 농법 등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교육을 연계 실시해 농업 신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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