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733명·전남 937명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남도일보DB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1천67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지역에서는 광주 733명, 전남 93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북구 한 요양원에서 10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19명에 달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3명 늘어 각각 누적 798명과 92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와 전남 각각 10명이다.

광주와 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2천342명)과 비교해 672명 줄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