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
독자 권익·알 권리 보호, 지역 미래 혜안 제시 ‘기대’

새 봄을 맞아 남도일보 2023∼2024 독자권익위원회가 본격 출범합니다.

남도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지병문 전 전남대 총장(윤상원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전·현직 교수와 비영리 단체 대표, 여성 경제인, 청년 경영인, 변호사 등 광주·전남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구성합니다.

위원들은 2023∼2024년 남도일보 기사 평가 및 분석, 개선 및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지역과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섭니다. 독자 권익과 알 권리 보호 등에도 적극 나서면서 ‘쌍방향 지역 저널리즘’ 완성과 ‘독자 중심의 남도일보’ 제작 방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도일보 독자권익위원들은 매주 게재되는 ‘독자권익위원 칼럼’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여성 등 각 분야 전문성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미래에 대한 혜안(慧眼·사물을 꿰뚫어 보는 안목과 식견)을 제시합니다.

올해 창사 2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 지방지로 자리 잡고 있는 남도일보는 이번 독자권익위원들과 함께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 남도일보 독자와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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