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84명·전남 332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명 발생했다

1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84명, 전남 3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사망자는 없었지만, 확진자 1명이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은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76명으로 늘었다.

광주·전남 모두 집단감염 등 특이 감염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광주·전남 지역은 최근 하루 확진자가 6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추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장봉현 기자 coolman@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