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6분께 전남 나주시 문평면 북동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등 각종 장비와 진화대원 30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9분께 완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산불의 정확한 원인,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장봉현 기자 coolma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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