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지원 노력 인정받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전경./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대국민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국내 총 570개 기관(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관리,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 데이터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교육 ▲ 데이터 개방 확대를 위한 협의체 구성 ▲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 데이터 수요조사 ▲ 상시 품질관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의 영예를 안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확대 개방하고 활용지원에 힘써 데이터를 기반한 공익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