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등 종합적 검토

 

영광군은 최근 환경과 김민경팀장, 종합민원실 김주연 주무관, 총무과 김화철 주무관 3명 등을 친절공무원으로 표창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은 최근 환경과 김민경 팀장, 종합민원실 김주연 주무관, 총무과 김화철 주무관 등 3명을 친절공무원으로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부서(읍·면)장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대민접촉도, 내부기여도 및 민원인 중심 민원처리 등을 종합 검토한 서면심사와 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강종만 군수는 “공무원은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항상 살펴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친절하고 소통능력을 갖춰 감동 행정을 실현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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