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폐건전지, 종량제봉투·새건전지 등 교환

 

영암군의 ‘종이팩 폐건전지 교환행사’ 모습./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은 최근 환경오염 방지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진행 중이다고 2일 밝혔다.

교환행사는 폐건전지·종이팩을 모아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주면 양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봉투 10L·20L·50L나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공동주택이나 사업장에서 다량으로 배출되는 두유팩·주스팩 등도 교환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은 재활용부터다”며 “폐자원 재활용 교환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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