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역사회 만들도록 노력”

 

박삼서영광경찰서장

전남 영광경찰서는 박삼서 서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박 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98년 간부후보로 임관해 전북 고창경찰서 정보보안과장과 전북경찰청 공공안전부 경비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의 주된 임무는 지역사회 보호와 주민들께 봉사하는 것이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에 적극 참여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