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산책 방법 등 강의…15일까지 접수

 

함평군청 전경

전남 함평군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펫시터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물 돌봄이’를 뜻하는 펫시터 자격증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 동안(19~21시) 운영되며 반려동물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반려동물 기본적인 돌봄 및 올바른 산책 방법 등을 배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5일까지 인구경제과 교육지원팀으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박옥미 인구경제과장은 “다양한 자격취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기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최근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해 캘리그라피·바리스타·미술심리상담사·정리수납전문가 등 여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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