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힐 듯한 북녘 마을
‘2023년 하반기 광주 남구 통일효도열차 프로그램’이 열린 5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 도착해 북녘 땅을 바라보고 있다. 통일효도열차는 광주 남구 효천역을 출발해 우리나라 최북단인 도라산역까지 달린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현재는 통일효도열차가 도라산역에서 멈춰서야 하지만, 통일 이후 평양과 신의주를 넘어 중국 베이징까지 열차가 달릴 수 있게 되길 꿈꾸고 있다”며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이 많다. 남구는 앞으로도 통일효도열차뿐만 아니라 이산가족 기록사업 등 시민들과 함께 분단 극복과 한반도 평화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선명하게 보이는 개성공단
‘2023년 하반기 광주 남구 통일효도열차 프로그램’이 열린 5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통일효도열차는 광주 남구 효천역을 출발해 우리나라 최북단인 도라산역까지 달린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손에 잡힐 듯한 선명한 북녘 마을
‘2023년 하반기 광주 남구 통일효도열차 프로그램’이 열린 5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 내 북한 기정동 평화의마을이 손에 잡힐 듯 하다. 통일효도열차는 광주 남구 효천역을 출발해 우리나라 최북단인 도라산역까지 달린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우리의 소원은 ‘통일’
‘2023년 하반기 광주 남구 통일효도열차 프로그램’이 열린 5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남구민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통일효도열차는 광주 남구 효천역을 출발해 우리나라 최북단인 도라산역까지 달린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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