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가공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함평군 농특산물 장터. /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은 오는 28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앞에서 ‘팜 터지고 팡 터지는 해름 팜파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팜 터지고 팡 터지는 해름 팜파티’는 함평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13개의 농어업인이 땀 흘려 키운 농산물 및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선물팡팡 팜투어 스템프 도장찍기 룰렛 돌리기 선물추첨행사가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인심팡팡 쑥인절미 만들기 곶감 만들기 비빔밥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해름은 함평군 농업인 협업 쇼핑몰로 유기농 지역 농수특산물 먹거리를 누구나 쉽게 구매하고 먹을 수 있게 함평군농업기술센터와 함평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협업해 안전한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제공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