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 서비스 컨설팅’ 박지애 전문강사 초빙

 

최근 실시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모습/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은 최근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대비,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상익 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친절교육·축제 운영 현황·프로그램 안내·안전 관리 및 친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I DO 서비스 컨설팅’ 박지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 수칙 및 활동 요령을 상세하게 교육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봉사해 주실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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