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법성파출소는 최근 법성면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노인교통사망사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영광법성파출소 제공
영광경찰서 법성파출소는 최근 법성면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노인교통사망사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영광법성파출소 제공

영광경찰서 법성파출소는 최근 법성면 노일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노인교통사망사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수확기 철을 맞아 ▲보행자 및 농기계 ▲이륜차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사망사고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법성면 소재지에서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고 동영상을 시청하며 ‘노인전동차 운행시 교통법규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법성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농산물절도 예방·보이스피싱·교통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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