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민에게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운영

 

디지털배움터 모습/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은 영광읍사무소에 디지털배움터를 마련,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영광읍사무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키오스크 사용법 및 스마트폰 기초·활용 등 여러 정보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배움터는 영광군과 더불어 22개 시·군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각종 행사장 및 단체·기관에 찾아가는 사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영길 총무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은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라면 여러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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