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깔의 실 이용 ‘자이언트 안 가방 만들기’ 행사

 

빛고을 50+센터는 25일 장년층 시민의 흥미로운 취미 활동을 위해 색다른 100세 시대 트렌드 특강으로 ‘자이언트 안 가방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빛고을 50+센터 제공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빛고을50+센터는 25일 장년층 시민의 흥미로운 취미 활동을 위해 색다른 100세 시대 트렌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 주제는 ‘자이언트 안 가방 만들기’ 행사로 공예공방분야의 전문강사 문예지씨를 초빙, 가을 단풍이 물들어 가는 것처럼 다양한 색깔의 실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방을 만들며 덕담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다.

빛고을50+센터 서은진 팀장은 “장년층 시민이 건강한 가운데 흥에 겨운 삶을 보낼수 있도록 맞춤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트렌드 특강 교육 전담인 이세영 대리는 빛고을50+센터는 “100세시대 트렌드 특강으로 오색 물감을 이용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고취의 풀루이드 행사, 나만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 접시 등 도자기 공예품 만들기, 라틴 공예로 다양하고 예쁜 스텐드 조명등 만들기 등 다양한 특강식 행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빛고을50+센터가 제공하는 각종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장년층 시민은 온라인 빛고을 50+ 포털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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