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소·문화유적지 탐방 등

 

영광군 신규공무원 ‘영광바로알기투어’ 모습/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은 최근 ‘2023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해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소속공무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 투어에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백수해안도로·기독교순교지·칠산타워 등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영광바로알기투어를 통해 영광의 매력을 체험하고, 영광의 역사·문화를 알아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제대로 알고 업무에 임해야겠다”고 밝혔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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