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뱅킹·콕뱅크 등 비대면으로만 가입 가능

 

광주축산농협은 오는 8일부터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정기예금은 아무 조건 없이 6개월 4.7%, 1년 4.5%로 1계좌당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5억원 이하로 1인 2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400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된다.

이번 특판은 광주광역시 금융기관 중 최고 예금금리를 적용했으며, 창구에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 콕뱅크 등 비대면으로만 쉽게 가입 가능하다.

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산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 뜻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번 특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경영을 통해 고객이 더 만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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