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심 담양소방서장/담양소방서 제공

윤예심 전남 담양소방서장이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61주년 소방의 날’에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윤 서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담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소명의식을 갖고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서장은 무안 출신으로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완도소방서장 ▲전남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 담양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담양/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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