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직원 50여명 참석 소통의 시간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최근 나주에서 ‘2023년 하반기 우수직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재헌 본부장을 비롯해 차상훈 지역위원장(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남본부)과 NH농협은행 우수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직원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기여한 전남 관내 직원들이 선정됐으며, 전남본부는 매년 반기별 워크숍을 개최해 우수직원들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업무에만 집중하느라 힘들었는데,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협은행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전남본부는 우수 직원의 마케팅 능력과 열정이 더 많은 직원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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