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을 사랑하는 청년 100인 발대식이 ‘YD페스티벌’ 둘째 날인 18일 오후 3시 무안군 삼향읍 남악중앙공원에서 열린다.
무안 청년들이 지역 애착감을 강화하고 리더로 성장해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 연결 강화 등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다.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돼 지속적인 청년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활발한 네트워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무안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45세 청년 중 청년 농·어업인, 창업가, 직장인, 문화복지 활동가, 청년협의체 회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00명이 참여한다.
조수정 무안군 미래성장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무안/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
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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